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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與 초선 "1명 이상 지명 철회" / YTN

2021-05-12 3

■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박진영 /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장성철 /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른바 청문 정국이 여러 갈래로 얽히고 꼬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장관 후보자들 가운데 최소 1명에 대해서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지도부에 전달했습니다. 청와대와 지도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는데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박진영 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또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오늘이 수요일이죠. 수요일이고 이제 화수목금 이렇게 나흘이라는 시간이 대통령이 기한으로 정한 시간이어서 사실 그 나흘을 가지고 어제까지만 해도 숙고와 임명의 한 중간 정도쯤 이렇게 재단을 했는데 지금 더민초, 초선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내면서 조금 분위기가 바뀐 것 같습니다. 관련 발언부터 듣고 첫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영인 /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 운영위원장 : 저희들은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엄격한 잣대를 존중해서 우리 당 지도부가 우리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서 최소한 한 명, 부적격 제안을 강력히 청와대에 권고할 것을 '더민초'(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 이름으로 요구한 거로 이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정해서 하는 것은 결정권자의 여러 가지 (뜻을) 존중하고, 그런데 저희들의 의견은 특정 인원 한 명을 얘기한 사람도 있고 두 명을 얘기한 사람도 있는데 우리가 공통으로 모은 더민초의 입장으로는 '한 명 정도는 부적격 판정을 내려야 된다'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고영인 초선의원 모임 운영 위원장 얘기를 들어봤는데 대변인님께 먼저 질문을 드릴게요. 민주당 안에서 더민초라는 모임이 갖고 있는 상징성과 함께 이런 얘기가 나오게 된 배경 한번 설명해 주시죠.

[박진영]
제가 전 부대변인입니다, 그것 좀 밝히고요. 초선들이 80명 가까이 되는데요. 거기서 의견을 모았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저는 1명이라고 특정인을 지정하지 않고 1명은 낙마해야 된다고 한 것은 굉장히 정무적인 판단이죠. 정무적으로 판단을 해달라고 대통령께 말씀을 드리는 상황이다, 이렇게 제가 보기에는 보여지고요. 그런데 초선들의 의견이 나오는 과정도 보면 그전에 이미 의원총회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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